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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공항 옷보관 방법으로 짐제로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꽤 쌀쌀해졌습니다. 원래 겨울에는 여름이 그립고 여름에는 겨울이 그리운법이죠 그래서 겨울철에 더운 나라로 떠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춥지만 더운나라에 갈때는 굳이 두꺼운 외투를 들고갈 필요가 없겠죠 공항까지 갈때는 추워서 입고가야하지만 코트나 잠바의 경우 부피도 크고 무겁기 때문에 캐리어에 다시 넣기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는 따로 외투나 옷을 보관하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인천공항 옷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천공항 외투보관은 짐제로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짐제로"를 검색해보시면 인천공항 짐제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럼 위와 같은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인천공항 짐제로 서비스는 무거운 겨울 외투나 짐을 보관해주는 서비스 있습니다.

[지금 예약하기]를 통해 미리 예약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옷보관 서비스는 출국 당일에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유료서비스로 외투보관은 하루 1,400원 입니다. 또한 보관 기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며, 3층 출국장에서 픽업을 해주고 입국시 1층 입국장에서 편리하게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옷보관 가격 요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외투보관 외에도 바지나 상의, 장갑, 목도리, 신발, 캐리어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요금은 위 요금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예약하시면 되고 예약시간에 맞게 픽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짐제로 보관소에 보관하고 있다가 귀국을 하면 해당 시간에 받게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물품 수거 및 전달 장소에 대한 부분입니다. 맡기는 곳은 인천공항 3층 5번 출입구쪽이고 찾는 곳은 1층 5번 출입구쪽 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인천공항 옷보관 서비스 짐제로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보관 가격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니 해외 출국 시 불필요한 짐이 있다면 위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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