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톱 빠졌을때 대처법에 대해서 몇 가지 알려드릴테니 발톱이 빠지신분들은 참고해서 대처해보시기 바랍니다.
발톱이 빠져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렸을때 축구를 하다가 다쳤는데 처음에는 발톱에 멍만 든 줄 알았는데 나중에 발톱이 빠져버리더라구요 심하게 다쳤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발톱 빠졌을때는 응급처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다시 건강한 발톱이 자라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발톱이 빠졌을때 취해야하는 대처법 몇 가지에 대해서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첫번째는 소독하기 입니다.
발톱이 빠졌을때 소독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약국에서 판매하는 과산화수소나 소독약을 사서 소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발톱 관리 입니다.
발톱 빠졌을때 대처법으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관리 입니다. 발에 습기가 차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가 차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습기가 차지 않게 발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로 만지지 않기 입니다.
이것도 발톱관리 중 하난데요 발톱이 빠진 부위를 최대한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만질 경우 손에 있는 세균이 옮겨가서 감염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처가 아물고 새 발톱이 잘랄때 까지 최대한 손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네번째로 발에 부담 주지 않기 입니다.
발톱 빠졌을때는 최대한 발이나 발톱 부분에 무리가 가지 않게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의 경우 볼이 넓은 신발이나 아니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습기 관리를 위해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꽉 끼는 구두와 같은 신발을 신을 경우 발에 무리를 주고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 발톱이 자라는데 방해가 됩니다. 또한 발톱이 자라다가 변형 될 수도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병원 가기 입니다.
위 에서 간단한 응급처치 및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듯이 심하다 싶으시면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톱이 새로 날때 변형되서 자라는 것이 걱정 되시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발톱 빠졌을때 대처법,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봤습니다. 제 경험 상 관리만 잘 하시면 크게 걱정할거 없이 새 발톱이 자라납니다. 발톱이 빠졌다고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발 관리에 신경을 잘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