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눈 좋아지는 방법으로 눈 좋아지는 음식 6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력 보호는 물론 안구질환 예방에도 좋은 음식들이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현대 사회에는 컴퓨터를 비롯한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등장으로 우리의 시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사무직에 종사하시는분들은 시력 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손에 쥐고 보는 스마트폰도 시력 저하 원인 중 하나인데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인당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3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하루 4시간 9분으로 가장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과거에는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가 많았지만 지금은 젊은층에서도 시력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눈 좋아지는 음식 6가지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드릴테니 눈 건강을 위해 챙겨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로 블루베리 입니다.
블루베리는 시력 좋아지는 음식으로 유명 합니다.
'블루베리'뿐만 아니라 '아사이베리'나 '크랜베리' 등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망막의 색소단백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력을 보호하고 각종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번째로 연어 입니다.
'연어'를 비롯해 '고등어'나 '참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메가3가 혈류를 개선해 눈의 노화나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따라서 시력 개선 효과와 안구건조증과 같은 안구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케일 입니다.
'케일'을 비롯해 '시금치', '브로콜리', '호박' 등 녹황색 채소에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루테인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는 질환인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시력 저하를 막아주고 눈의 피로를 푸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땅콩 입니다.
'땅콩'을 비롯한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이 안구의 노화나 세포 손상을 막아 시력을 보호하고 백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다섯번째로 오렌지 입니다.
'오렌지'를 비롯해 '귤'이나 '레몬', '자몽'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은 눈의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시력 저하를 막고 눈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각종 안구관련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섯번째로 결명자차 입니다.
결명자(決明子)라는 이름 자체의 의미가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라는 뜻입니다. 주로 차(茶) 형태로 마시며 눈에 좋은 차로 유명 합니다.
결명자 함유 된 '카로틴'과 '비타민A'가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고 눈의 충혈이나 결막염, 야맹증,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구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시력 좋아지는 방법으로 눈 좋아지는 음식들에 대해 몇 가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견과류와 같이 간식으로 챙겨 먹기 좋은 음식들도 있고 결명자차 처럼 차로 즐길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시력저하를 막고 눈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